마법같았던 외갓집에서의 여름 방학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맞벌이를 하시는 엄마 아빠 때문에 케이와 유이는 매일 둘이만 있는다. 학교 수영장에 갔다가 게임을 했다가 감자칩도 먹고, 보리차도 마시지만 도쿄에서의 방학은 너무나 심심하다. 그러던 와중에 시골 외삼촌으로부터 엽서가 날아와 외갓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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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마법의 여름 - 하타 코시로 그림, 후지와라 카즈에.하타 코시로 글, 김정화 옮김 텔레비전, 게임으로 방학을 보내던 도시내기 유이와 케이는 외삼촌에게 외갓집에 놀러오라는 반가운 엽서를 받는다. 신이 나서 만세를 부르는 두 형제는 엄마를 졸라 비행기를 타고 바닷가 근처에 있는 외갓집으로 떠난다. 유이와 케이는 왠지 신나는 일이 생길 것 같아서 마음이 두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