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에 따라 수면 특성이 다르다. 기질적으로 순한 아이는 부모가 조금만 달래주면 규칙적으로 통잠을 자지만, 까다로운 아이는 재우기 어렵고 애써 재워도 쪽잠을 자며 금세 깨어 울어젖힌다. 밤잠을 8시간 내리 자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두세 시간만 자는 아이가 있는 것도 이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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