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초원의 끝이 만나는 곳에서 태양이 뜨고, 말과 함께 달리는 몽골 소년의 눈에 희망이 자라요! 《몽골에서 태양을 보다》를 펼치면 총총한 별빛이 눈앞에 쏟아지고 싱그러운 풀냄새가 코끝에 스쳐요. 가는 곳이 길이고 머무는 곳이 집이며, 함께 가는 사람이 친구인 칭기즈 칸의 후예. 대자연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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