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만 내는 주전자 엄마, 드렁드렁 잠만 자는 이불 아빠!『주전자 엄마와 이불 아빠』는 하루종일 부글부글 화만 내는 주전자 엄마와 휴일이면 언제나 잠만 쿨쿨 자는 이불 아빠, 그리고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속상해하고 외로워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우리 엄마는 주전자 엄마예요. 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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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주전자 엄마와 이불 아빠 - 사토신 지음, 김경은 옮김, 아카가와 아키라 그림 책콩 그림책 시리즈 3권. 항상 화만 내는 엄마, 잠만 자고 놀아 주지 않는 아빠는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이 책은 그런 부모에게 불만을 갖는 아이의 입장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엄마, 아빠들은 우리 아이가 주전자 엄마보다는 다정한 엄마를, 이불 아빠보다는 같이 놀아 주는 아빠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