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쿠르상 수상 작가 타하르 벤 젤룬과 그의 딸 메리엠이 나눈 인류애적 대화!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일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일상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한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쪽바리’ ‘떼놈’ 등의 일상적 용어, 2018년...
옮긴이의 글
개정판 서문 _ 20년이 지나도 인종주의는 여전히 강고하다
초판 서문
1장 _ 첫 번째 대화: 인종주의는 지옥이야
2장 _ 두 번째 대화: 혐오는 더 심해졌다
3장 _ 청소년들과의 만남: 인종차별을 당하신 적이 있나요?
4장 _ 독자들의 목소리: 나는 인종주의자가 아닙니다만…
5장 _ 외국인 혐오와 인종주의
6장 _ 언론 기고문
부록 _ 프랑스식 긍정적 차별
해제 _ 누군가를 차별할 자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