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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현대사 몽타주 : 발견과 전복의 역사
  • ㆍ저자사항 이동기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돌베개, 2018
  • ㆍ형태사항 422 p.: 삽화; 22 cm
  • ㆍISBN 9788971999196
  • ㆍ주제어/키워드 현대사 몽타주 발견 전복 역사인식
  • ㆍ소장기관 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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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정의와 선과 악의 문제까지 포괄하는 현대사!현대사의 사건을 오늘의 세계 및 한국 사회의 문제와 연결지어, 역사몽타주를 실험하는 『현대사 몽타주』. 2014년 가을부터 2016년 여름까지 2년간... 저자는 20세기 역사를 ‘장기 폭력사’라고 명명하며 전쟁과 폭력과 냉전을 주요 주제로 잡았다.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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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몽타주 - 이동기 지음
현대사의 정설로 굳어진 역사 해석에 이의를 제기하고, 새로 발굴된 사료와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세계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읽는, 이동기 교수의 <현대사 몽타주>. 현대사의 사건을 오늘의 세계 및 한국 사회의 문제와 연결지어, 역사 몽타주를 실험한다.

목차

서문―역사와 기억의 몽타주, ‘역사란 무엇인가’를 다시 묻기 위하여 5

1부. 전쟁과 혁명
1장. 1차 세계대전 새로 쓰기―지금 20세기 ‘몽유병자’들이 떠돌고 있다 21
독일 청년의 고백과 중국 청년의 울음|20세기 현대의 기점이 된 ‘대전’|전몰자 공동묘지에서 거행된 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식|1차 세계대전 역사를 새로 써야 하는 이유 1|1차 세계대전 역사를 새로 써야 하는 이유 2|1차 세계대전 역사를 새로 써야 하는 이유 3|21세기에 출몰하는 ‘몽유병자’들

2장. 1945년 종전과 ‘해방’의 이면―성폭력과 학살의 역사 39
해방과 패전 사이에서|침묵의 현대사―연합군의 독일 여성 성폭력|세티프 학살―새로운 폭력의 시작|이질적인 경험과 기억이 만날 때

3장. 1968 청년봉기―‘장기 60년대’로 이해하기 55
‘반란이냐’라는 물음에 ‘혁명’이라고 답했지만|기성질서에 도전하는 청년세대|지구적 급진화와 베트남전쟁 반대|‘68’의 성취와 한계|‘장기 60년대’의 의미와 기억|전 지구적 연대와 투쟁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

4장. 1989년 동유럽에서 일어난 일―평화와 ‘협상’으로 혁명하다 77
혁명의 동력은 열망|동독인들 혁명을 배우다|정부 대변인의 실수가 낳은 눈사태|혁명이란 말을 삼간 이유|‘미완의 혁명’이라는 아쉬움보다는 또 다른 혁명으로

5장. 21세기의 새로운 전쟁―테러리즘과 ‘테러와의 전쟁’ 92
또 다시 ‘폭력의 세기’|테러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다|역사의 복수|폭력의 바이러스가 병든 개인을 덮치고 있다|테러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다

2부. 폭력과 책임
1장. 아렌트는 아이히만에 속았다―‘악의 평범성’을 넘어 109
동갑내기 두 인물|아이히만의 정체와 아렌트의 오해|악의 평범성|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히만’들

2장. ‘작은 나치’는 살인을 선택했다―절멸기구의 일부는 유죄 121
“아우슈비츠에서는 협력하지 말았어야 합니다”|‘작은 나치’를 법정에 세우기까지-데마뉴크와 리프시스|홀로코스트 ‘가해자 연구’의 성과|국가폭력의 가해자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3장. 생존으로 저항한 여성들―나치의 강제 매춘과 수용소 ‘성노예’ 138
유럽의 ‘위안부’|독일군과 강제 매춘|수용소의 성노예|‘자발성’ 신화 깨기|피해여성들의 ‘강제된 선택’과 생존 전략

4장. 역사의 의인, ‘로렌초’들을 기억하라―‘선의 평범성’을 찾아 154
‘로렌초’의 의미|홀로코스트의 의인들|누가 왜 유대인들을 도왔나|세월호의 의인들|인간과 사회에 대한 신뢰

5장. 나치 강제노동에 대한 배상―역사 정의의 ‘도덕경제’ 174
증언자 필로메나 프란츠|기억ㆍ책임ㆍ미래 재단|고난으로 점철된 강제노동자의 생애|배상을 통한 ‘고통’ 인정|화해에 앞서 정의를

3부. 냉전과 평화
1장. 1952년의 두 날―전쟁 판타지 또는 평화의 가능성 195
1952년 5월 10일의 암살범|전쟁 판타지의 배경|공포와 오해의 악순환|1952년 3월 10일의 각서|평화의 전략, 공포의 판타지를 극복하다

2장. 냉전이 낳은 사랑과 이별―레나테 홍 이야기 209
<사랑, 약혼, 이별>|레나테 홍 이야기|조-독 이산가족사|냉전의 이산가족사에 온기를 채울 말들

3장. 반둥회의―탈식민과 탈냉전의 코뮤니타스 224
골든타임을 놓친 권력자|감정의 코뮤니타스|탈식민 국가들의 비동맹 선언|한계와 영향|한반도발 평화의 코뮤니타스로!

4장. 작은 나라의 큰 역사―1975년 여름 헬싱키의 유럽 ‘비둘기호’ 236
총리 부인의 다이어트와 대통령의 가쁜 숨|헬싱키 최종의정서|중재자 케코넨|핀란드, 유럽 평화정치의 중심에 서다|서울은 헬싱키가 될 수 없을까

5장. 슐라이닝 성에서 기억하는 1980년대 평화운동―“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 247
평화마을 슈타트슐라이닝|핵무장 위기|평화운동의 확산|“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모든 곳이 평화의 최적지다

4부. 대안과 전망
1장. 경계를 넘은 여성들―스위스 대학과 러시아 여학생 263
스위스 신생 대학의 문호 개방|목마른 러시아 여대생들|학업은 세계 변화의 도구|트랜스내셔널 대학사와 젠더사

2장. 남성 제국주의자들의 ‘무지와 멸시’―‘여성해방 옹호자’들의 여성참정권 반대 279
‘인간과 시민들’의 무지와 멸시|제국주의와 식민지 ‘여성해방’|이슬람 페미니즘의 제국주의 비판|‘여성해방 옹호자’들의 여성참정권 반대|‘무지와 망각과 멸시’의 역사를 기억하자

3장. 1970~80년대 민주사회주의 삼총사―샌더스의 선배들, 브란트ㆍ팔메ㆍ크라이스키 290
버니 샌더스의 선배들|민주사회주의와 평화정치|생애와 정치 스타일|‘카리스마화’, 정치가와 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총사’를 기억하고 기대한다

4장. 오스탈기와 동독 정체성―독일 통일 후 동독 주민의 고집 303
‘신호등 아저씨’ 구출|동독판 신토불이|기억과 경험의 전승을 통한 정체성 형성|동독 정체성과 오스탈기|일상과 경험은 역사의 각주가 아니다

5장. 유럽연합에게 기회를!―브렉시트와 유럽의 위기 315
유럽인이었던 영국인들|영국과 유럽연합|유럽연합을 추진한 이유|유럽연합의 새로운 위기|유럽연합의 새 길

5부. 기억과 전승
1장. 역사교육 무엇이 문제이고 어째서 중요한가―정치권력의 역사 유린과 ‘그 후’의 성찰 333
밀의 경고|기억투쟁이 아니라 지적 테러|기억, 집단정체성 그리고 역사교육의 목표|뉴라이트 역사관 비판|‘건국’ 기점 논쟁을 넘어

2장. 공공역사, 공동체의 역사 재현과 활용에 대하여―“역사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352
‘역사돌격대’의 외침|역사 대중화의 문제|공공역사란 무엇인가|공공역사와 현대사가 만날 때|공공역사도 준칙이 필요하다

3장. 역사박물관으로 가는 길―소통과 성찰의 문화공간 368
역사박물관 시대|역사박물관이 인기를 끄는 이유|건립과 운영의 민주성과 공공성, 역사학자들과 시민사회의 참여|전시 구성과 방식을 혁신하자|암기와 훈육이 아니라 발견과 소통|미래를 꿈꿀 수 있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을 기대하며

4장. 과거사 정리, 정치폭력에 대한 역사 정의와 집단기억―역사이론의 보고寶庫 384
과거 청산, 과거사 정리, 이행기 정의|과거사 정리의 과제|21세기 ‘과거사 정리’―지구적 관점의 공동 프로젝트

5장 왜 현대사 공부를 하는가―민주시민교육과 평화교육, 21세기 문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399
‘얇고 허약한’ 문명에서 살아남기|주체적 사고와 비판적 판단을 돕는 민주시민교육|분단 극복을 위한 평화교육, 21세기 ‘장기 평화사’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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