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도록 이끄는 「채우리 고학년 문고」 제10권 『자전거 태워주는 형』. 소아마비를 앓아 혼자 힘으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이지만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후 아동문학에도 힘을 쏟아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동화를 창작해온 아동문학과...
버스 타기는 재미있지만
교련복 입고 온 형
자전거 도둑
웅변 대회
산에서 내려다본 우리 동네
형과 함께 낚시를
자전거에서 떨어지다
재수생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