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느는 하루 중 혼자서 목욕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을 봐 달라는 엄마 때문에 토마스와 함께 목욕하게 된 이후, 프린느의 행복은 깨져 버렸다. 토마스는 목욕을 하면서 온갖 장난감으로 프린느를 괴롭혔고, 이후부터 항상 함께 목욕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토마스는 절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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