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질문들을 30점의 명화들로 풀어보자!30점의 명화와 함께 떠나는 생각여행『그림으로 떠나는 생각여행』. 어린이들이 공부하며, 놀며, 생활하며 궁금했던 16가지 질문들의 답을 30점의 그림에서 찾는 책이다. 각 글은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되며, 그 사진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풀어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생각여행을 떠나기 전에
첫 번째 여행.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떠나요
아름답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 라울 뒤피의「트루빌의 불꽃놀이」
끝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건지도 몰라요
: 토머스 게인즈버러의「화가의 딸들」
데이미언 허스트의「밝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내 마음대로」
방 안에 들어와 있는 그림을 감상해봐요
: 모리츠 루트비히 폰 슈빈트의「아침 시간」
카미유 피사로의「내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에라니」
우리도 언젠가는 자연의 품에 안길 거예요
:「봄」(작자미상), 윈슬로 호머의「가을」
존 에버렛 밀레이의「낙엽」
미술관 옆 놀이터 : 방울 천사
두 번째 여행.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러 떠나요
따라 하기가 늘 나쁜 건 아니에요
: 맬컴 몰리의「로테르담 앞의 SS암스테르담」
아드리안 판 데어 스펠트와 프란스 판 미리스의「화환과 커튼이 있는 눈속임 정물화」
가끔은 삐딱하게 생각해보세요
: 섕 수틴의「빨간 당나귀가 있는 풍경」
게오르크 바젤리츠의「오렌지를 먹는 사람 II」
혼자일 땐 스스로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의「고독한 나무가 있는 풍경」,
노먼 록웰의「거울 앞의 소녀」
주변에 숨어 있는 그림을 찾아 보아요
: 안드레아 만테냐의「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
미술관 옆 놀이터: 대머리 아기독수리
세 번째 여행. 마음이 말하는 소리를 들으러 떠나요
네모 말고, 동그란 주말을 보내요
: 피에트 몬드리안의「색면들의 구성 제3번」
마르크 샤갈의「대 회전관람차」
눈을 들어 두려움과 마주해보세요
: 에드바르 뭉크의「숲으로 II」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할 때가 있어요
: 프란츠 마르크의「싸우는 형태들」
마르크 샤갈의「무지개, 신과 땅의 성스러운 약속」
분홍색 행복을 나누어보세요
: 폴 시냐크의「마르세유의 항구」
마르크 샤갈의「산책」
미술관 옆 놀이터: 속마음을 보여줘
네 번째 여행. 시간의 소중함을 배우러 떠나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보내세요
: 프란츠 마르크의「하얀 개, 세상을 바라보는 개」,
파울 클레의「고양이와 새」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 맥스필드 패리시의「떠오르는 아침」,
장 프랑수아 밀레의「별이 빛나는 밤에」
시간이 넉넉해야 마음도 넉넉해집니다
: J.M. 윌리엄 터너의「비, 증기 그리고 속도─위대한 서부철도」,
움베르토 보초니의「도시의 봉기」
작은 시간들이 모여 위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 존 싱어 사전트의「카네이션, 백합, 백합, 장미」,
제임스 맥닐 휘슬러의「검은색과 금색의 야상곡─떨어지는 불꽃」
미술관 옆 놀이터 : 왼손도 바른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