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데려갈까? 아빠를 데려갈까?『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은 「넓고 깊게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 12번째 시리즈 우리 아이들이 이중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이런 이중 감정이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철학 동화다. 어느 날 집에 찾아 온 죽음이 아이에게 말한다.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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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선택 - 킴 퍼브스 어케선 지음, 문영미 옮김, 릴리안 브러거 그림 서로 다르고 반대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것을 '이중감정' 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많은 경우에 이런 이중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동생이 태어나면 기쁘기도 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겨 질투가 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이중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이런 이중 감정이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철학 동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