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안 버려, 못 버려, 모두 소중해!]는 ‘오스트리아 아동과 청소년 도서상’을 세 번이나 받은 옌스 라스무스의 일러스트로 작업한 그림책이다. 빨랫감 속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이거 모두 다 나에게 소중해!”라며 버리지 못하게 하는 짐과 아빠가 나누는 대화는 파스텔 색채의 수채화로 산뜻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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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안 버려, 못 버려, 모두 소중해! - 페트라 포스테르트 글, 옌스 라스무스 그림, 김희상 옮김 신나는 새싹 시리즈 25권. 아빠와의 합동 빨래 시간, 주머니 속 자질구레한 물건을 버리려는 아빠와, “이건 모두 다 나에게 소중해!”라며 물건 속에 담긴 엄청난 이야기를 풀어 놓는 아들과의 일상생활 속 대화를 사랑스럽게 그려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