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틴의 긴 머리]는 어린이 독자가 직접 읽고 뽑는 엥코 티블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프랑스의 작가 레미 쿠르종이 아버지를 여의고 슬픔에 잠겨 스스로를 혼자 고립시키던 소녀의 가슴 아픈 감정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통해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책입니다. 레오틴은 수줍음이 많아 치렁치렁한 머리를...
[NAVER 제공]
상세정보
레오틴의 긴 머리 - 레미 쿠르종 글.그림, 이정주 옮김 신나는 새싹 시리즈 20권. 상처투성이 소녀가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딱 아이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고 재치 있는 머리카락 그림을 통해 감각적으로 그려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