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리오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책은 맨해튼에서 코넷티컷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들어졌다. 산만하게 돌아다니는 꼬맹이 손자 손녀를 위하여 Life 지에서 뜯어낸 노란색과 파란색 종이를 이리저리 배열하면서 이야기를 지어낸 것이 시작이었다. 손으로 찢어 오린 듯한 모양과 선명한 색상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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