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어린이 문학 31권. 인터넷 망이 망가지는 바람에 일어나는 난리 법석 대소동을 천진난만한 아이의 눈길로 경쾌하게 그린 동화이다. 할머니의 실수로 전 세계의 인터넷이 고장 난다는, 다소 엉뚱하게 시작되는 이야기는 곧바로 현실에 밀착한 문제와 고민들을 줄줄이 풀어놓으며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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