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서 ‘타인’으로 시선을 옮기기 시작하는 10살 즈음 아이들에게, ‘나’만 알던 아이가 친구의 마음속을 읽어내는 것, 더불어 내 마음속의 목소리에도 당당하게 귀기울이게 되는 것, 그래서 친구와 가족을 이해하고 보듬게 되는 것이야말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의미임을 깨닫게 해 주는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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