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도청에 있는 이유는 단 한 사람, 희순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작가 정도상이 40년 만에 이야기하는 5·18 그날의 이야기 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부터 40년. 이웃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시민군이 계엄군의 압도적 화력에 스러져간 1980년 5월 27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