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 성격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꼬꼬 할아버지는 얼마 전 평생 몸담았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매일 새벽같이 출근해서 해가 지도록 부지런히 일하던 꼬꼬 할아버지는 집안에만 들어앉아 있는 게 매우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지킴이로 활동하던 현역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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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 - 신성희 지음 성격은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마을을 걱정하고 아끼는 용감한 꼬꼬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꼬꼬 할아버지 모습은 왠지 낯설지가 않다. 동네에 또는 집안에 이런 분들 한둘은 꼭 있을 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