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빛낸 ‘짝’들의 이야기 이상적이 없었다면 김정희는 8년간의 귀양살이를 견딜 수 있었을까? 박유산이 없었다면 김점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가 될 수 있었을까? 정병규가 없었다면 윤동주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할 수 있었을까? 이 사람이 없었다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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