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어느 날, 앵커 미션을 받다 드라마 〈미스티〉보다 리얼하고 〈뉴스룸〉보다 치열한 일터 브리핑지방간에 복부비만, 다크서클까지 쓰리콤보로 달고 사는 MBC 정치팀 기자 김지경. 워킹맘으로 하루를 하얗게 불사르던 마흔의 어느 날 미션이 떨어졌으니, 바로 토요일 아침 〈뉴스 투데이〉 앵커를 맡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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