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유와 기저귀 갈기, 이유식 방법을 설명하는 실용서가 아니다. 하지만 부모라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한 이들이라면 한 번쯤 부모 노릇이 무엇인지 철학적 차원에서 진지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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