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의 죽음으로 알게 된 슬픔의 모습과 일상의 힘마스다 미리는 이 책『영원한 외출』을 어떤 매체에도 연재하지 않고 2년 동안 홀로 집필했다. 그간 연재물을 엮어 선보인 방식과 다르다. 소중한 사람의 죽음과 그 이후의 삶을 그려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죽음과 일상이 갖는 무게와 소중함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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