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례 시인은《아동문예》(2017년 9월)의 〈아동문예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하였습니다. 그 당시 심사를 맡았던 김진광 시인은 당선작 (「아기 참새」 「낙지와 우럭」 「떡시루」)세 편에 관하여 ‘동심을 살린 간결한 이미지와 심리를 잘 표현한 생활동시’라고 평하였지요. 시인은 깊은 산골 마을에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