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나고 자라 제주에서 아이를 키웠다. 제주도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소리를 잊을 만하면 듣는다. 제주에서 책 육아, 방목 육아하며 아이를 키운 엄마의 눈과 마음을 담았다. 기다림과 대화로 키운 딸과의 시간을 글로 썼다. 책과 대화, 사랑은 엄마와 딸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나누고 싶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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