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를 동생처럼 아끼고 보살펴 주며 몸도 마음도 훌쩍 자라는 만보와 친구들의 이야기심성이 착하고 따뜻한 만보는 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보곤 그냥 지나치지 못해 집으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엄마의 강한 반대로 집에선 키우지 못하고, 학교 한쪽에 집을 마련해 주고 매일 보살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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