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찾은 미술관에서, 규리가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속으로 빠져들어 신나게 한나절을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하지만 주인공 규리가 처음부터 미술관 방문이 내켰던 것은 아니에요.
화창한 날씨에 동물원이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죠. 하물며 오래되고 낡은 옛 건물의...
[NAVER 제공]
상세정보
미술관에 간 규리 - 박철민 지음 상상의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민화 속 동물들과의 판타지 그림책. 규리는 엄마와 미술관 나들이를 간다. 하지만 미술관이 탐탁지 않았다. 동물원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엄마와 친구들, 즉 어른들은 이야기꽃을 피운다. 규리는 더욱 심심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