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를 만나기 위해 같은 길을 걸었다” 동갑내기 작가의 색다른 동행, 서울의 길을 걷고 역사를 기록하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온 정명섭 작가와 일상의 한 순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그림으로 남기는 김효찬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이른 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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