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버는 친구들이 자기가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알아 줬으면 좋겠대요. 오늘은 새 학기 첫날이니까요.' 마음을 열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한 뼘 더 자라난 어버버 이야기. 이 책에는《말더듬이 내 친구, 어버버》의 두 주인공이 그대로 등장한다. 여전히 말을 더듬고, 자기소개 시간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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