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의 노란 우산≫에 이은 이철환의 두번째 그림동화 “할아버지, 다시 오실 거죠? 뽑기 우산은 제자리에 있어요. 낙타 그림도 낙서도 모두 깨끗이 지웠어요.” 봉구는 학교가 끝나면 뽑기를 하러 친구들과 동네 빈 터로 달려갑니다. 빈 터에는 등에 커다란 혹이 있는 할아버지가 뽑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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