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의 노란 우산≫에 이은 이철환의 두번째 그림동화 “할아버지, 다시 오실 거죠? 뽑기 우산은 제자리에 있어요. 낙타 그림도 낙서도 모두 깨끗이 지웠어요.” 봉구는 학교가 끝나면 뽑기를 하러 친구들과 동네 빈 터로 달려갑니다. 빈 터에는 등에 커다란 혹이 있는 할아버지가 뽑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NAVER 제공]
상세정보
낙타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 이철환 지음, 유기훈 그림 의 이철환 작가가 에 이어 다시 유기훈 일러스트레이터와 손발을 맞춘 그림책으로, 수익금(인세) 전액이 '연탄길 나눔터 기금'에 기부된다. 봉구와 등에 커다란 혹이 있는 뽑기 할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우정이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