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추위와 바람을 견디고 선명하게 붉은 꽃을 피워 내는 ‘동백’과 동백을 닮은 소년 이야기” 조선 시대의 명필 추사 김정희 선생님과 제주 소년 동백의 만남!조선 시대의 실학자이자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님은 모함으로 제주 대정에서 9년 간 유배 생활을 했어요. 귀한 집에서 태어나 고생이라고는...
작가의 말 04
1. 날벼락 04
2. 미역귀 22
3. 무서운 손님 32
4. 방을 붙이다 42
5. 범인을 잡아라 55
6. 한양대감 62
7. 같은 처치 71
8. 잠녀로 간 영실 82
9. 돌과 수선 90
10. 재판 99
11. 고을 사람들 110
12. 춤을 추다 122
13. 동백꽃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