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5권. 낯선 존재, 특히 소외되고 상처받은 존재를 향한 공감과 경청, 배려와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아이들만의 상상력과 순수함을 통해 전달하는 동화이다. 작가 다카시나 마사노부의 재치 있으면서도 따뜻한 문체와 <아침에 창문을 열면>, <버스를 타고>의 작가이자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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