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재난부터 ‘N번방’이 표상한 사회적 병증까지…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래 기억되어야 할 이야기들전염병 아래 감춰진 이 시대의 진짜 얼굴을 선명하게 포착한 네 편의 소설 2020년의 시작부터 WHO에 의해 감염병 최고 등급으로 선포된 코로나19는 전 세계 인류를 동시에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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