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재난부터 ‘N번방’이 표상한 사회적 병증까지…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래 기억되어야 할 이야기들전염병 아래 감춰진 이 시대의 진짜 얼굴을 선명하게 포착한 네 편의 소설 2020년의 시작부터 WHO에 의해 감염병 최고 등급으로 선포된 코로나19는 전 세계 인류를 동시에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며...
그토록 푸른 _ 조수경
특별재난지역 _ 김유담
두逗 _ 박서련
쓰지 않을 이야기 _ 송지현
해설 _ 전염병이 지나간 자리 _ 박혜진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