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은 산 거 같은데 겨우 열여덟이야.” 열일곱도 열아홉도 아닌, 어쩌다 열여덟에 끼어버린 아픈 청춘들. 야릇한 설렘과 미친 존재감이 폭발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2019 아르코문학창작기금사업 지원 선정작52HZ 고등학교 입학식 날, 나(손보라)의 눈에 유독 한 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댄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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