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올리지 않아도 이미 사랑으로 가득한 순간이 삶에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엄마가 “이리 와.” 하고 두 팔을 벌리는 순간에도, 아빠가 “갓 구운 쿠키는 조심조심 부드럽게 옮겨야지? 친구를 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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