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찾은 미술관에서, 규리가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속으로 빠져들어 신나게 한나절을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하지만 주인공 규리가 처음부터 미술관 방문이 내켰던 것은 아니에요. 화창한 날씨에 동물원이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죠. 하물며 오래되고 낡은 옛 건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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