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픈 건 무섭고 싫다.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훨씬 더 아픈 걸 겁낸다. 어른들처럼 아픔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프다고 무조건 겁내고 피하기보다 아픔에 대해 이해하고 아플 수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면 조금 더 참을 수 있고, 나을 때까지 기다릴...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