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전공하고 편집자로, 편집자를 가르치는 선생으로 30년을 살아온 저자가 예비편집자를 대상으로 100회 가까이 강의해온 내용을 글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말한다. 맞춤법과 표준어와 외래어 표기법, 그 규범을 밑줄 그어가며 달달 외울 필요는 없다, ‘규범이 이러저러하게 규정하고는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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