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이든 뚝딱 만드는 어떡해 의상실의 토리는 고민 있는 손님들을 위해 옷을 만들어 준다. 맞는 바지가 없어 고민인 수영 선수 하마 씨에게는 멜빵바지를, 배가 나와 불편한 서점 주인 거위 씨에게는 캉캉 치마를, 또 화가 너구리 씨, 발레리나 쌍둥이 개미 자매에게도 옷을 만들어 준다. 그때 키가 작아 고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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