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견디는 기쁨: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은 외로움과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집이다. 헤세는 소소한 자기 일상을 소재로 삼아서 행복과 고통,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고찰했다. 이 책에는 헤세의 깊은 속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은 글 48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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