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야기 못지않게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과 『장이』, 『옛집기행』 등 많은 문화기행서를 출간했던 그가 사라져 가는 풍경들에 관한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오랜 시간을 여행가로 살며 시골 마을 이곳저곳에서 만난 옛 풍경들과 여전히 그 풍경 가까이에 머무는 사람들의 삶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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