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끊을 건 끊고 버릴 건 버려』에 등장하는 엄마 고양이는 “이미 그 물건들은 너에게 작별을 고한 상태다. 죄책감 때문에 이별하지 못하고 질질 끌고 있는 것”이라며 과감히 정리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태도를 꼬집는다. 또한 “질척대면 인기 없어!”라면서 버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끊어내고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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