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죽고 싶을 만큼 버티기 힘든 통증 속에서도, 끝내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병약했던 탓일까.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세계지도와 다이어리를 품고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개발도상국에 사는 이들을 위해 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심리적, 경제적...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