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건과 감정들이 복잡하게 뒤섞인 순간을 단 하나의 이미지로 기록해 내는 힘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사진을 만들고 발전시킨 대표적 작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20세기 사진의 발자취를 짚어 보고 있다. 앤셀 애덤스, 이브 아놀드, 외센 앗제, 로버트 카파 등 총 55명의 작가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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