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준이는 남보다 먼저 신상 옷을 입고 화려한 가방을 메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아빠를 돕기 위해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엄마의 잔소리에 세준이는 버거움을 느낀다. 하지만 행복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그만두고 싶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가족의 갈등과 이해 속에서 찾아가는...
1. 아빠는 사진작가 7쪽
2. 나의 하루 21쪽
3. 자전거 친구 38쪽
4. 아빠는 지금 행복할까 52쪽
5. 가는 날이 장날 70쪽
6. 오디션 88쪽
7. 자전거를 타며 108쪽
작가의 말 1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