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행지든 그곳은, 여행자가 다닌 만큼 새롭게 다시 생성된다.온갖 역사와 정치, 문화, 예술, 문학의 영감의 원천 러시아, 우리가 몰랐던 그곳의 사람들과 풍경과 이야기들 그의 카메라에 담긴 피사체는 스탈린의 철권이 아닌 흡사 푸시킨의 시에 가까워 보인다. -배우 박정민 그는 직관적으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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