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확신도 가질 수 없는 세상에서 흔들리며 나아가는 이야기” 누구의 허락도 없이 홀로 떠나는 어린 마음의 여행“익숙한 불안, 서투른 안도 나는 언제나 그 사이에 서 있다” 무언가에 이끌린 듯 환한 문 앞에 선 아이가 있다. 안온한 세계에서 미지의 세계로 한 발 내딛으려는 듯. 아이가 마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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