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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나의 가련한 지배자 : 엄마와 딸, 엄마 됨에 관한 원망과 이해의 사적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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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련한 지배자』는 40대 후반 여성인 저자가 자신의 엄마, ‘엄마’라는 존재,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에 대해 쓴 책이다. 엄마는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 아버지가 시시때때로 가하는 폭력을 피해 네 자녀도 엄마와 도망쳐야 했다. 딸은 피해자이면서 엄마의 목격자였다. 그런 순간들이 쌓여 엄마와 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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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련한 지배자 - 이현주 지음
이제 칠순을 넘긴 엄마와 1970년생인 딸, 두 사람에게서 오래도록 이어지고 끊어진 관계를 담은 이 사적인 역사는 같은 시절을 통과한 이들이 공통분모로서 어떤 상처가 남았을지, 이들에게 엄마, 딸, 여성이란 어떤 의미로 자리매김했는지 살펴볼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 ‘엄마’라는 상처

1부 엄마의 세계, 엄마라는 세계
엄마가 소녀였을 때
결혼, 다른 사람이 될 기회
엄마로부터 달아나기
가련한 엄마의 포로가 되어
사라지는 몸, 감춰지는 몸
엄마의 일, 고귀하거나 비천하거나
박완서 그리고 나혜석
엄마와 아내라는 이름 말고
엄마는 세계를 가족 안에 지었다
나를 사랑한, 아니 지배한
그레이스, 딜런, 케빈 그리고 그들의 엄마

2부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까
결혼 속으로 잡아끌었다가, 결혼 밖으로 떠밀었다가
엄마 됨의 권능과 무능
엄마와 딸, 양육의 공동체
엄마들만이 가지는 비밀
저 불은 누가 켠 걸까
자기 욕망에 솔직한 엄마들
엄마에게 받고 싶은 유일한 것
엄마가 사랑과 돌봄의 원천이라면
내가 나일 수 있을 때

나가며 | 엄마를 더 이상 ‘엄마’ 안에 가두지 않기 위해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