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공모환이라는 발랄한 한 아이 이야기를 했는데, 그 아이 캐릭터가 민주주의자가 되었다. 공모환의 억압과 갈등 해소과정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민주주의 문제와 연결 되어 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공모환을 통해 어린이가 처해 있는 현실 속 민주주의를 되새겨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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