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미운 오리 새끼>를 패러디한 것. 닭이 품고 있던 알에서 희한하게 생긴 새가 태어난다. 생긴 것도 이상한 이 새는 주인이 주는 모이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생선을 훔쳐먹고, 온갖 말썽을 다 피우다가 결국 자신이 평범한 새가 아니라 펠리컨임을 알게 된다. 밝고 찬란한 색채가 미운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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